에버노트 창업자 “필 리빈”

현재 가장 유망하고 가장 사용자들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꼽자면 에버노트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 사용자 친화적이고 유용한 메모 서비스죠. (이제 메모의 벽을 넘어선것 같지만요..)

직원 친화적인 회사문화로도 유명합니다. (에버노트에서 보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컬쳐)

머니투데이의 기사를 보니 창업자인 “필 리빈”도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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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운영하시거나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할만한 기사인것 같습니다.

간단히 기사내용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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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보다 낫다고, 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경쟁자 신경쓰지 말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것 만들어라.

고객에게도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 만들어라.

그래서 그는 창업가들에게 “당신 회사가 망할 수 있는 이유 목록을 만들어 보라”고 조언한다. “막 시작한 회사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상위 5개 정도 일겁니다. 그런데 ‘경쟁자 때문에 죽을 수 있다’는 ‘탑10’에도 못 낍니다. 돈이 떨어진다든지, 창업자간 이견이 생긴다든지, 이런 게 상위일거에요. 우리 자원을 아깝게 경쟁에 쏟을 이유가 없어요.”

100년 기업을 만들려면 지킬 게 없어야 한다

“저는 오랫동안 기업가정신에 대한 가장 좋은 정의는 무엇일까 찾아왔어요. 그래서 찾은 게 바로 이겁니다. ‘지금 현재 통제할 수 있는 자원에 얽매이지 않고, 기회를 추구하는 것(the pursuit of opportunity without regard to resources currently controlled)’입니다. 스타트업이 된다는 것도 이런 거예요. 내가 현재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또 나의 현재 지위나 위치와 상관없이, 내가 가고 싶은 방향대로 한번 추구해보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혁신은 파괴를 동반하지 않는다. 혁신은 위대한 것을 만드는 것

“마크 저커버그가 마이스페이스를 파괴하려고 페이스북을 시작한 건 아니잖아요. 저커버그는 마이스페이스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혁신의 동기는 창조적 파괴도 아니고 돈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돈에 무관심한 편이지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으려면 좀 필요한 것 정도? 빌게이츠, 스티브잡스도 동기가 돈은 아니었습니다. 자본주의(capitalism)라고 할 때 자본은 돈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초점은 돈이 아니라 만드는 것(building)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 동기가 돈이라면, 실리콘밸리는 위대한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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